
게시날자 : 2023-03-16
주체112(2023)년 3월 16일 《담화》
매국역적의 마지막발악
남조선의 력대 통치자들이 다 그러하였지만 현 《대통령》이라고 하는 윤석열역도는 력대 집권자들을 릉가하여 최악의 매국행보를 이어가고있는 극악한 친미, 친일매국역적이다.
온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한결같이 바라는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은 안중에도 없이 집권잔명을 유지해보려고 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전쟁광풍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역도를 비롯한 괴뢰패당이야 말로 매국역적중의 매국역적이다.
길림지구협회 전체 성원들은 력대 보수집권자들도 국내외의 반발이 두려워 감히 접어들지 못한 일제의 과거청산문제를 저들의 친일에 걸림돌로 여기면서 섬나라족속들의 사죄와 배상책임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것과 같은 매국협상을 진행하고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론》을 제창하며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도발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철저한 앞잡이, 돌격대가 되여 벌려놓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이 저들의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단말마적 발악이며 무분별한 전쟁불장난놀음이야말로 저들의 종말을 앞당기는 강력한 촉매제라는것을 이제라도 똑똑히 깨달아야 할것이다.
만약 윤석열역도가 끝끝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제가 저지른 불에 타죽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지구협회
주체112(2023)년 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