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5월 23일 《투고》
《빨래건조대》
류 성 찬 (재중동포)
요즘 가정생활에 편리한 여러가지 형태의 빨래건조대들이 나와 사람들의 편의를 적극 도모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유력신문의 하나가 새로운 《빨래건조대》를 소개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습니다.
그 《빨래건조대》는 사람들과 말도 하고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그 산지는 남조선입니다.
하지만 혹여나 그 《빨래건조대》를 구입하려 남조선으로 가지는 마십시오.
그 《빨래건조대》는 다름아닌 남조선의 《령부인》이라고 하는 김건희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자기 나라를 《국빈》으로 행각한 윤석열의 녀편네 김건희에 대해 미국신문이 야유, 조소하며 표현한 《빨래건조대》!
너무도 신통한 표현이라 혀를 차지 않을수 없다고 우리 동포들모두가 이야기하고있습니다.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원래 타고난 박색을 성형수술로 겨우 뜯어맞춘 《인공미인》으로서 입에 올리기조차 역겨운 가지가지 추악한 일화로 덕지덕지 매닥질하고있는 추녀가 바로 윤석열의 녀편네 김건희인줄은 세상천하 모두가 다 알고있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세상 여기저기를 마구 쏘다니는것을 보니 정말 가련하고 불쌍하기 그지없습니다.
세간의 손가락질을 조금은 느끼는 모양인지 창피스러움을 감추어보려는듯 변덕스러운 천성이 그대로 반영된 여러 모양의 천박한 옷을 자주 바꾸어입으며 《옷맵시》를 부려대고있어 세상사람들의 야유와 조소를 받고있는 김건희입니다.
《류행복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는 속물》, 《<대통령>부인놀이에 빠져있는 천박한 처사》, 《<인공미인>의 화보만들기》…
꼽자면 손가락이 아니라 수자가 모자랄 지경으로 터져나오는 비난의 목소리입니다.
아무리 화려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해도 점잖은 말로 호박이야 호박이 아니겠습니까.
그토록 《환대》를 베푸는 《친근》한 《동맹국》의 신문이 오죽했으면 《빨래건조대》라고 했겠습니까.
불쌍한 《령부인》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욱 가련하고 가긍스러운것은 룡산《대통령》실의 상왕이며 《안방<대통령>》으로 공인된 《령부인》인 이 《빨래건조대》의 앙큼한 손안에 참새새끼처럼 꼭 잡혀 기를 펴지 못하고있는 그 남편되는 《분》인 윤석열인것입니다.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기 위해 《빨래건조대》의 지시로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새기고 《선거》유세장을 돌아친거며 《청와대》를 《룡와대》로 바꾼거며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라는 최고의 상전인 미국대통령의 《엄한 명령》에도 엉거주춤 《빨래건조대》의 눈치를 살피다가 그가 나가라고 눈짓을 해서야 나가 부른거며 …
《빨래건조대》에 쥐락펴락 당하고있는 윤석열의 가지가지 일화는 셀수없이 많습니다.
《빨래건조대》와 윤석열.
한쌍의 상머저리부부에 꼭 들어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빨래건조대》의 꼭두각시인 윤석열이 《대통령》벙거지를 쓰고 있다보니 남조선전체가 세탁할 여지조차 없는 넝마처럼 되여버린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