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10월 21일 《소식》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응원단 항주아시아경기대회에서 활동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에서는 중국 항주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결승전에 들어선 조국의 녀자축구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리순남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25명의 응원단을 조직하여 파견하였다.
응원단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으로 녀자축구결승경기에 참가한 조국선수들을 힘있게 응원하였다.
전체 성원들은 경기장에서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우리의 노래와 률동으로 공화국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떨치였다.
조국의 녀자축구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사상정신적, 육체기술적위력으로 주체조선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관람자들로부터 힘찬 응원과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국선수들의 담찬 모습은 우리 재중동포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을뿐만 아니라 경기장안의 모든 관람자들에게 용맹한 조선사람의 기개를 남김없이 시위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응원단 전체성원들은 조국녀자축구선수들과 뜻깊은 상봉을 하였다.
리순남단장을 비롯한 책임일군들이 우리의 미덥고 자랑스러운 조국의 녀자축구선수단에 축하와 고무격려의 마음이 담긴 축하편지, 그리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항주응원단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의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성과 일치성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응원단성원들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응원단을 진심으로 지지해주는 중국인민들의 모습에서
전체 응원단성원들은 조국체육선수들의 높은 투쟁정신을 따라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