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8-01-31

주체107(2018) 년 1월 31일 《기사》

 
미싸일대피소동, 그 진의도는…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전례없이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대피소동을 벌리고있다.  

지난해 공화국의 탄도미싸일공격에 대비한 대피훈련을 실시한바 있는 미국의 하와이주에서는 1월 13일 북조선의 탄도미싸일이 날아오고있으므로 즉시 대피하라는 비상경보가 울리는 바람에 섬전체가 아비규환의 도가니에 빠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국본토의 미시간주에서도 주민들이 운석폭발을 공화국의 미싸일공격으로 착각하고 공포에 질려 헤덤벼치는 복닥소동이 일어났다.

 

 

이러한 소동은 일본에서도 벌어졌다.

지난 16일 NHK방송이 인터네트에 북이 미싸일을 발사한것으로 추정된다, 전국순간경보체계가동에 따라 정부가 건물안이나 지하로 피난할것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통보문이 긴급속보로 올라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22일에도 도꾜 한복판에서 30년만에 처음으로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발사를 가정해놓고 대피훈련을 크게 벌려 복닥소동을 피워댔다.

 

 

그야말로 웃지 못할 희비극이라 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소동들이 오보에 의해 산생된것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이미 작성된 계획에 따라 일어났다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카나다언론 《글로벌 리서치》는 《겉보기에는 우발적인것으로 보이지만 그 리면에 무엇인가 있다. 미싸일경보오동작은 미국이 북조선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고있다는 맥락에서만 온전히 리해된다. 미군의 이와 같은 움직임은 2003년 이라크를 상대로 대규모침공을 감행하기 직전단계와 류사하다.》고 평하였다.

그렇다. 미국과 일본에서 벌려놓은 미싸일대피소동은 우리 공화국의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에 대한 공포증을 의도적으로 확산시켜 국제사회에 공화국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환기시켜보려는 고의적인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일환이다.

그것은 또한 정상적인 대비훈련이나 오보가 아니라 임의의 순간에 북침전쟁각본에 따라 그 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계획적인 움직임이다.

있지도 않는 공화국의 《핵위협》을 선제타격과 북침전쟁의 구실로 삼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확보하려는것이 미국의 변함없는 침략적흉계이며 상전을 등에 업고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교활하고 간특한 속심이다.

지금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를 깨버리고 정세격화로 군사적도발의 명분을 쌓아보려고 책동하고있다.

빈번히 벌어지는 미싸일대피소동과 희비극은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며 군사적타격을 은밀히 준비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는것으로하여 위험성은 더욱 배가되고있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은 이제라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실체를 똑바로 보고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여나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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