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8-12-12

주체107(2018) 년 12월 12일 《기사》

 

가벼움에서 크나큰 무게를 느끼다

 

흔히 무게라고 하면 그 어떤 큼직한 물건의 중량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신발의 무게와 같은 사소한것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것이다.

특히 신발을 대할 때 사람들은 형태나 색갈, 만든 재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지만 무게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절세위인들의 다심하고 따뜻한 인민사랑은 그 누구나 크게 관심을 돌리지 않는 신발의 무게에도 깃들어 있다.

 

 

잊지 못할 주체98(2009)년 2월 어느날 원산구두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생산된 제품들을 보아주시면서 공장을 새롭게 꾸리고 구두생산량을 훨씬 늘이고있으며 인민들이 신발을 받아안고 좋아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만족해하시였다.

잠시후 녀자구두 한컬레를 손에 드시고 형태와 색갈, 무게를 가늠해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으기 안색을 흐리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이 공장에서 생산한 녀자구두가 너무 무겁다고, 구두창이 두껍고 무거운데 한컬레를 만드는데 든 구두창감을 가지고 2~3컬레의 구두창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고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이 신고다니는 신발의 무게에 대해서까지는 별로 관심을 돌리지 못하였던 일군들은 갈마드는 자책감으로 하여 머리를 들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런 신발이라도 떨구지 않고 신고다니게 하면 된다는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 인민들이 가볍고 더 좋은 신발을 신고다니게 하여야 한다고, 자신께서는 지난날 고생을 하며 살던 우리 인민들에게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고 그들을 부러운것 없이 더 잘살게 하자는것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신발을 신게 되는 인민들도 생각하지 못하고있는 그 무게까지 손수 헤아려주시며 그토록 마음을 쓰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주체104(2015)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산구두공장을 찾아주시였다.

신발제품들이 전시되여있는 곳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녀자구두를 골라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곁에 놓여 있는 저울우에 녀자구두를 손수 올려놓으시고 저울이 가리키는 눈금을 바라보시며 인민들에게 질좋고 가벼운 신발을 안겨주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어찌 이날 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11월과 주체105(2016)년 12월 등 여러차례에 걸쳐 원산구두공장을 찾으실때마다 신발생산에서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 경량화를 실현할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해도 다 저물어가는 지난 12월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 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또다시 원산구두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일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며 최근 《전국신발전시회》에서 원산구두공장이 1등을 하고 공장에서 출품한 《매봉산》신발에 대한 호평이 대단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하시면서 지방의 크지 않은 공장이 온 나라에 소문난 구두공장으로, 나라의 신발공업을 주도하는 맏아들공장으로 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사출작업반에 들리시여 신발창을 가볍고 든든하게 만드는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신발창설계를 현대적추세와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계속 부단히 갱신하기 위하여 가치있는 창의고안과 기술혁신안들을 서로서로 내놓으며 애쓰는 기풍이 좋다고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인민사랑은 이렇듯 사소한 신발의 무게에도 뜨겁게 깃들어 있는것이다.

날을 따라 더욱 질 좋아지고 가벼워지는 신발의 무게에서 우리 인민들은 심장으로 느낀다.

이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잴수 없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인민사랑의 그 무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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