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5-11-11

주체104(2015)년 11월 11일 《기사》

 

조선통일지지운동 제33차 전국집회 일본에서 진행

  

조선통일지지운동 제33차 전국집회가 7일 일본의 사이다마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와 위원들, 전국집회 실행위원회 성원들, 일본각지의 조선인민과의 련대성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남승우를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집회에서는 개회사에 이어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에서 보내여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사무국장 미즈따니 겐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8월 남조선군부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교전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 조선반도정세와 긴장상태해소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노력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토대구축을 파괴하는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적도발책동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일본정부가 《북조선위협》을 구실로 강압통과시킨 안전보장관련법안의 시행을 저지, 파탄시키며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반대하는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해 5월 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의 일조정부간합의를 리행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의 도수를 높이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고 정부가 과거청산에 기초한 일조국교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화를 하루빨리 재개할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조선위협론>을 꿰뚫어보다,동북아시아의 평화확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여러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인민이 일제식민지통치에서의 해방과 동시에 외세에 의하여 민족분렬을 강요당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본이 《북조선위협론》을 떠들며 조선에 대한 군사적압박과 경제적봉쇄의 도수를 높이고있는데 대하여 비난하면서 정부가 과거 침략전쟁과 식민지통치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하루빨리 조선과의 국교정상화실현에 나설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조선은 지난 세기 말엽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의 좌절에도 끄떡없이 자주로선을 굳건히 지켜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기 위한 핵억제력을 보다 굳건히 다지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적들을 련일 창조하고있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그러면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계속 힘차게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집회에서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고 조선과의 평화협정 체결에 응해나서며 남조선당국이 6.15공동선언리행에 나설것과 정부가 일조국교정상화회담에 나설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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