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08(2019)년 10월 15일 《기사》
미국에서 《조선반도에 관한 2019년 세계평화학술대회》 진행
지난 9월 29일 미국 뉴욕 콜럼비아종합대학에서 《조선반도에 관한 2019년 세계평화학술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뉴욕 카톨릭교 추기경, 세계교회협의회 국제협력국 국장, 미국과 로씨야, 카나다의 대학, 연구소들에서 온 대조선전문가들과 반전평화운동가들, 남조선의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과 통일운동가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22명의 대표들이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의 의의》, 《조선반도평화체계 및 비핵화실현방안》, 《조미관계개선과 동북아시아지역안전보장의 호상관계》, 《미국과 유엔의 대조선제재부당성》, 《다극세계에서의 평화적공존》 등의 주제로 토론하였다.
토론에 참가한 미국과 카나다의 학자들과
대회에서는
미국땅 한복판에서 조선의 국가핵무력완성이 조선반도평화뿐아니라 세계평화에 긍정적역할을 하였다는것을 론증하는 대회가 진행된것으로 하여 미국사회계와 언론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