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6-01-08

주체105(2016)년 1월 8일 《기사》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

 

새해 주체105(2016)년을 맞으며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지금 통일을 갈망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의 가슴속에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조국통일은 가장 절박하고 사활적인 민족최대의 과업이다.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은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을 호소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그러나 조국통일과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 반통일세력들은 전쟁책동에 광분하면서 교전직전의 위험천만한 사태까지 몰아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흐름에 역행하여 우리의 《체제변화》와 일방적인 《제도통일》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면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켰다.

지금 온 겨레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이 하루빨리 리행되여 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에 토대하여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북과 남은 지금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통일문제해결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해 토의하고 좋은 합의들을 채택하였다.

북과 남이 7.4공동성명을 통하여 확인하고 내외에 선포한 조국통일3대원칙과 2000년과 2007년의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에서 채택발표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등의 합의들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이 합의들이 존중되고 철저히 리행되였더라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는 큰 전진이 이룩되였을것이다.

6.15통일시대가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6.15공동선언발표후 조선반도에서는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가 화해와 단합에로  전환되고 반세기이상이나 끊어졌던 철도와 도로가 련결되였으며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북남경제협력사업도 힘있게 추진되였다.

하기에 한 재중동포는 《통일의 환희와 격동으로 들끓었던 6. 15시대와 대결과 전쟁의 불안으로 이어진 지난 몇년간의 판이한 현실은 북남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 길에 민족의 미래가 있고 조국통일의 지름길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던것이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비롯한 모든 북남합의들을 고수,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것은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해 신년사에서 우리는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것이며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마주앉아 민족문제, 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할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총의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해 그 정당성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원칙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야 할것이다. 그길에 민족의 화해와 협력도 있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번영도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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