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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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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7일 [소개]

 

세인을 놀래운 고구려사절의 중앙아시아행차

 

1965년 당시 쏘련의 우즈베크쏘베트사회주의공화국의 싸마르깐드시에서 옛 궁전터가 발굴되였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여기서 발견된 벽화에 여러 인물과 함께 2명의 외국사절의 모습이 그려진것이였다.

전문가들은 그 2명의 외국사절이 고구려사람들이라고 주장하였다.

한것은 그들이 꼭대기에 2개의 새깃이 꽂힌 둥근 고구려의 관리모자인 절풍을 썼고 소매가 길고 넓으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띠를 맨 누런색저고리에 가랭이도 비교적 넓은 바지를 입고있었으며 끝이 약간 쳐들린 코신을 신고있었기때문이였다.

또한 허리띠에는 당시 보편적으로 리용되던 고리자루긴칼을 차고 가슴앞에 모아쥔 두손을 소매안에 넣고 서있었다.

이것은 고구려시기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옷차림새와 행동이였다.

전문가들은 2명의 고구려사절들이 당나라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있던 650-660년에 적들의 배후를 견제하기 위하여 우호관계를 맺을 목적으로 몽골대초원과 광활한 고비사막, 알타이산맥을 넘어야 하는 매우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에서도 긴긴 로정을 거쳐 싸마르깐드로 갔다고 추측하고있다.

이것은 이 시기까지 조선사람으로서 가장 먼 외국려행을 한것으로 알려졌던 신라의 혜초가 8세기 20년대에 당시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으로부터 인디아까지 갔다온것보다 반세기나 이전에 먼 려행을 한것으로서 고구려사람들의 대담무쌍한 행동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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