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1-07

주체109(2020) 년 1월 7일 [론평]

 

철면피한 궤변, 통할수 없는 여론기만놀음

 

궤변과 기만은 죄많은자들의 항용 써먹는 수법이다.

최근 남조선 현 당국자의 《기고문》공개놀음과 통일부 장관이 《송년기자간담회》에서 늘어놓은 발언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해 12월 26일 남조선의 현 당국자는 어느한 국제언론매체에 게제하였던《기고문》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그 무슨《무수한 행동들이 만들어내는 평화-<한>반도평화구상》이라는《기고문》에서 《2017년까지 <한>반도는 전쟁을 걱정했고 국민들은 평화를 원했다. 나는 베를린에서 북을 향해 평화의 메쎄지를 전했고 이에 호응한 북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물고가 트였다, 지금 <한>반도는 평화 만들기가 한창이다, 눈에 보이는 사건들은 없지만 지금 <한>반도에서는 물밑에서 <평화만들기>가 한창》이라며 낯간지러운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한편 통일부 장관이라는 인물은 같은 날 열린《송년기자간담회》라는데서 《비무장지대 남북공동실태조사계획》니, 《평화경제와 접경지역의 협력, 교류협력의 다변화와 다각화》니 하면서《새해에도 남북관계의 공간을 넓히고 비핵화와 평화체제협상을 견인하겠다.》고 희떱게 놀아댔다.

실로 만사람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낼 천하못난이들의 횡설수설이라 하겠다.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극적인 사변들이 어떻게 마련되였는지도 모르고 줴치는 철면피한 궤변이고  북남관계를 교착상태에 몰아넣은 범죄적행위를 가리워보려는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유치스럽기 짝이 없는 여론기만놀음이라 아니할수 없다.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는것처럼 2018년의 조선반도에서의 극적인 화해와 평화흐름은 전적으로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마련된것이다.

그 무슨 저들의《신베를린선언》이 조선반도전쟁위험을 막아내는데 《공헌》하고 정세완화에 《기여》라도 한것처럼 제 자랑에 매달리는 유치스러운 자화자찬, 아전인수격의 창피스러운 말장난은 세상을 웃기고있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 첨단공격형전쟁장비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며 정세를 악화시켜온 장본인들이 과연 《평화》와 《안정》에 대해 감히 입에 올릴수 있단말인가.

더우기 상전의 눈치를 보면서 제 할일도 못하고 미국에 코뚜레를 꿰여 그들이 끄는대로 움직여야만 하는 남조선당국것들의 가련한 처지에 제잡담 그 무슨 《공간을 넓히겠다.》느니, 《견인하겠다.》느니 하는것은 또 한차례의 웃지못할 희비극, 정치만화이다.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적이고 동족대결적인 《대북정책》에 의해 모처럼 찾아왔던 북남관계개선의 따뜻한 봄의 훈향이 꽁꽁 얼어붙은 찬겨울인양 랭랭하게 경색되여 버린것이 오늘의 가슴아픈 현실이다.

구멍은 깎을수로 커진다고 죄많은 남조선당국것들이 요사를 떨수록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화해와 평화번영에 대한 온 민족의 념원을 짓밟은 가증스러운 몰골만이 더욱 또렷이 부각될뿐이다.

남조선당국은 병은 입으로부터 들어가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의 뜻을 다시한번 깊이 새겨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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