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2-26

주체109(2020) 년 2월 26일 《상식》

 

우리 나라의 별칭-해동

 

해동은 중국사람들이 발해(중국의 료동반도와 산동반도의 앞바다)의 동쪽나라라는 뜻으로 불렀던 이름으로서 우리 나라에서도 중국과의 해상래왕이 많았던 세나라시기와 고려시기에 많이 써왔다.

《삼국사기》에는 《해동의 일》, 《해동불법의 시작》이라는 표현이 있으며 백제사람들이 의자왕을 《해동증자》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이 책에는 《해동고기》라는 우리 나라 력사원전이 인용되여있으며 《해동신라》라는 명칭도 나온다.

《삼국유사》에도 《해동》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후기신라에서도 《해동》이라는 말을 썼다.

고려시기에는 문종때 교육에 노력을 많이 쏟아부은 최충을 《해동공자》라고 하였으며 이 시기에 편찬된 《고려사》나 《고려사절요》에도 《해동비록》이라는 말이 나온다.

조선봉건왕조시기에도 리씨왕조의 수립을 기록한 가요책 《룡비어천가》의 제1장에 《해동륙룡이 날아서》라는 대목이 있으며 한치윤이 편찬한 《해동역사》를 비롯한 많은 책들에 《해동》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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