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2-04

주체110(2021)년 2월 4일 《기사》

 

남조선각지에서 반미투쟁 고조

 

최근 남조선에서 미군의 직승기사격훈련재개와 《싸드》기지공사장비반입을 반대하는 시위투쟁이 련일 벌어지고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사격장 린근 주민들은 지난 1월 2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한다.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다음달 초 강행예정인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완전중단 및 포항 수성사격장의 완전페쇄》, 《지역주민들과의 협의없이 사격훈련하지 않겠다던 약속 리행》, 《지역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을 강행하는 국방부 장관 및 관계자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한다.

포항수성사격장반대주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50여년간 사격장과 함께 살아오면서 육체적 및 정신적피해를 당하며 묵묵히 참아왔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후회스럽다. 첫 훈련장 (경기도 포천)에서 유탄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슬그머니 옮겨와 일방적희생을 강요하고있다. …이제 양보없이 결사항쟁할것》이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싸드》기지공사장비반입책동반대투쟁과 미군세균실험실추방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지난 1월 22일 남조선국방부는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600여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해 경상북도 성주《싸드》기지에 대량의 공사자재와 장비들을 끌어들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은《코로나의 엄중상황에서도 국방부와 경찰이 미군기지 공사를 위해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하고 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인것은 주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고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무책임하고 도발적인 처사》라며 당국의《싸드》기지공사자재와 장비반입책동에 강력히 항의해나섰다.

이에 앞서 부산지역 청소년 280여명으로 구성된 《미군 세균실험실 쫓아내는 청소년모임》은 지난 1월 20일 부산시청앞에서 청소년선언을 했다고 한다.

그들은 《부산에서 미군세균실험실페쇄요구서명이 뜨겁게 일어나고있는데 청소년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지를 모아보자는 취지로 선언했다.》면서 이 문제는 《부산시민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1월 28일 남조선과 미국, 국제사회의 387개 시민단체들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공동성명에서 그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해마다 《년례》와 《방어》의 간판밑에 벌려놓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성격, 그 엄중성과 후과 등을 까밝히면서 앞으로 국제적인 규모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중단시키기 위한 활동을 계속 벌려나갈 의지와 립장을 표명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각계의 통일운동단체들도 신년기자회견, 성명 및 기고문발표 등을 통하여 《새해에 반미자주기발을 더욱 높이 들자!》, 《군사훈련중단으로 평화를 앞당기자!》, 《공동선언리행으로 통일을 앞당기자!》등의 구호를 들고 보다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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