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10-14

주체110(2021)년 10월 14일 《단상》

 

시 《어머니》를 들으며

 

지난 어느 일요일이였다.

이날 장쾌하게 솟구쳐오른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의 웅자를 다시금 보고싶어 건설장을 찾았던 나는 문득 어느 한 작업현장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공사의 휴식참에 한 돌격대원이 서정시《어머니》를 랑송하고있었던것이다.

어머니당의 생일이 있는 뜻깊은 10월이여서인지 더더욱 커다란 감명을 불러일으켰고 함께 읊어보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었다.

생활에서나 일터에서 언제나 즐겨읊군 하는 서정시《어머니》

그 시선 한번 강토에 비끼면

황량하던 페허에도 온갖 꽃이 만발하고

거인의 그 손길 창공을 가리키면

전설속의 천리마 네굽을 안고나는

아, 이런 어머니를 내 지금껏

아이적 목소리로 불러왔던가

이런 어머니의 크나큰 품이

나의 작은 요람까지 지켜주고있었던가

참으로 어머니 우리 당을 가장 뜨겁고 열렬히 노래한 시대의 명작으로, 조국땅 그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서정시《어머니》.

조국인민 누구나 서정시《어머니》를 사랑한다.

누구에게나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가 있고 인생에 처음으로 불러보는 그 이름도 어머니일것이다.

태여나 처음으로 눈에 익힌것도 어머니의 모습이였고 첫걸음마를 떼는 아기의 두 손목을 잡고 헛디딜세라 걸음걸음 살뜰히 이끌어준것도 어머니의 손길이였다.

허나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길데 없는,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라없이 따뜻이 감싸안아 어엿한 혁명가로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그 품은 위대한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품임을 우리모두는 실생활을 통해 절감하였다.

지난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광장에 울려퍼지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음성이 다시금 가슴을 파고들었다.

온 나라의 마음이 뜨겁게 굽이치는 이처럼 벅차고 환희로운 밤 이 자리에 서고보니 전체 인민에게 무슨 말씀부터 드렸으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말씀을 들으며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격정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 조선로동당의 위대함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인민이 가장 어려울 때, 가장 힘겨울 때 제일먼저 달려와 태양의 빛과 열을 주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

육체적생명을 준 어머니도 책임지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맡아안아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뒤떨어질세라, 쓰러질세라 세심히 보살피고 붉은기에 휩싸안아 영생의 언덕에 세워주는 위대한 어머니가 바로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 조선로동당이다.

우리의 생활은 낮이나 밤이나 한없이 위대한 당에 대한 고마움과 경모의 정으로 가득차오르고 인민들은 그 어느때보다 당의 숨결을 뜨겁게 느끼며 당이 가리킨 손길에 이끌려 더 좋을 래일을 환히 내다보고있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조선혁명을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이 땅에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반드시 현실로 꽃펴날것이며 세계가 부러워할 사회주의강국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일떠설것이다.

나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사는 무한한 긍지와 행복을 페부로 절감하며 마음속으로 웨쳤다.

우리 인민모두가 믿고 따르는 어머니 우리 당, 조선로동당의 품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이라고.

                                                                            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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