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5-10

주체111(2022)년 5월 10일 《론평》

 

재침야욕에 환장한 사무라이후예들의 무분별한 광기

 

김 정 인(재중동포)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이 더욱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4월 27일 일본의 기시다정부는 자만당이 제출한 그 무슨 당의 안보전략개정제안서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의 책정을 위한 제안》이라는것을 3대외교안보전략총괄문건(《국가안전보장전략》, 《방위계획대강》,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반영하여 안보전략을 개정하려 하고있다고 있다고 한다.

일본 자민당패들은 이번에 제안한 안보전략개정안이라는데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반격능력》보유라는 표현으로 바꾸고 반격대상에 상대측의 미싸일기지뿐아니라 군지휘부까지 포함시켰는가 하면 주변나라들을 그 무슨《중대한 위협》, 《현실적인 위협》으로 각각 규정하면서 현재 국내총생산액의 0.9%수준인 방위비를 2%로 올릴것을 주장하였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국제분쟁에 개입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도록 무기수출규제원칙을 허물어버릴것을 주장하면서 《국제법에 위반되는 침략을 받는 나라》에는 보다 폭넓은 장비수출과 이전을 할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히 저들의 안보전략을 《방어위주》에서 《선제공격》으로 바꾸려는 기도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용납할수 없는 행위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

일본이란 나라가 과연 어떤 나라인가. 일본은 지난 20세기 수많은 아시아나라에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며 침략전쟁에 미쳐날뛰다가 패망한 전범국이다.

일본헌법 9조와 국제조약들에는 일본이 전범국으로서 다른 나라에 대한 선제타격, 침략전쟁도발을 감행할수 없도록 전쟁포기 및 교전권부인 등이 명백히 규정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침야욕에 환장한 사무라이후예들은 지금껏 떠들어오던 《전수방위》원칙을 저들스스로가 완전히 부정하고 기어이 재침의 길을 열어놓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안보전략개정의 명분으로 또다시 《주변위협》설을 꺼내든것이다.

지금까지 남을 걸고들면서 제 리속을 채우는데 이골이 난 섬나라족속들은 쩍하면 《전수방위》의 허울을 벗어던지기 위한 저들의 책동을 주변국들을 견제하기 위한것이라고 강변해왔다.

그러나 섬나라족속들이 내드는 《주변위협》설에 방어적수단이 아니라 선제공격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장비들을 어떻게 하나 갖추고 해외침략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일본이 들고나오는 《주변위협》설은 저들의 군사력강화책동을 정당화하고 주변나라들을 침략하기 위한 구실이며 궤변이다.

전쟁무력과 장비를 보유하지 못하게 되여있는 전범국 일본이 오늘날 큰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를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불안정과 전쟁위험은 더욱 커지고있다.

이러한 속에 일본반동들이 안보전략개정에 끈질기게 달라붙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은 더더욱 증대되고 나날이 현실화되고있다.

오죽했으면 지금 내외각계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 《<반격능력>보유는 사실상 국제법이 금지하고있는 일본의 <선제공격>가능성을 열어놓은것》, 《<자위대>가 상대측 명령지휘체계의 중추까지 타격한다면 다른 나라 군대와 차이가 없다.》, 《주변국들의 <위협>을 구실로 군사대국화추진의 족쇄인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전쟁수행이 가능한 나라>로 변신하려고 기도하고있다.》, 《일본자민당의 제안대로라면 방위비가 나토성원국수준으로 급격히 증액된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의 군비경쟁을 부추기면서 안보불안을 초래할것이다.》 등의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겠는가.

일본반동들이 내외의 강한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쟁가능한 나라》로 둔갑하여 재침야욕을 실현하려고 발악한다면 그것은 그대로 제 목을 더욱 조이는 올가미가 되여 자멸을 앞당기게 할것이다.

평화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아시아와 세계의 수많은 나라와 인민들은 결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책동을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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