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9-11

주체111(2022)년 9월 11일 《우리민족끼리기사》

 

날로 더욱 높아가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각계층속에서 집권 100일을 넘긴 이후에도 여전히 독선과 오만, 무지무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한 위기를 몰아오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이 고조되고있다.

야당들과 각계층단체들은 윤석열역도가 《국정운영》을 바로잡겠다면서 벌려놓은 괴뢰대통령실의 《인적쇄신》은 꼬리자르기수준도 못된다고 하면서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고 아무런 효과도 없다, 검찰출신들은 끄떡없고 《쇄신》의 칼바람은 애꿎은 실무진들에게만 들이닥쳐 《검핵관》만 남았다, 이런 꼬리털뽑기식 인사교체로는 잘못된 《국정》란맥상을 바로잡을수 없다고 비난하고있다.

또한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은 시민, 청년, 녀성단체들과 함께 재벌위주의 경제정책을 추구하면서 최악에 빠진 경제와 민생대란을 전혀 해소하지 못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여 전 지역적인 부문별로조파업과 총파업, 로동자대회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한편 각계층단체들과 주민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 100일동안의 외교적실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싸드》기지정상화와 미국주도의 《인디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가입, 《칩4동맹》가담에 몰두하고있어 더 큰 외교적고립과 불안을 초래하고있으며 특히는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의 강행으로 전쟁위기만을 더욱 격화시켰다고 규탄하고있다.

이와 함께 겨레하나, 민족문제연구소 등 610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 성토대회, 집회 등을 열고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읊조리면서 비굴한 저자세를 취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적추태와 이에 더욱 기고만장하여 남조선을 로골적으로 무시, 하대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태를 준절히 폭로단죄하였다.

언론들은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최악의 사회적혼란과 외교안보불안이 고조되고있어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의 참가하에 8월초부터 매주 진행되고있는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초불대행진이 계속 이어지고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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