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10

주체112(2023)년 3월 10일 《우리민족끼리기사》

 

윤석열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서울시국회의 진행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4일 서울지역의 143개 시민사회, 로동, 정당, 종교단체가 모여 서울시국회의를 진행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지금까지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책동, 생존권과 로동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반인민적악정만을 일삼아온데 대해 신랄히 폭로단죄하면서 《취임1년도 안되였지만 검찰, 공권력을 앞세워 력사를 되돌리려는 윤석열정권의 폭거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각계층이 단결하여 윤석열정권의 비정상적인 폭주를 막아야 한다.》, 《단결의 힘으로 맞서싸울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호소하였다.

서울시국회의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달 윤석열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며 4월 《서울민중대회》, 5월 《윤석열정권 1년 시국대회》, 6월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민궐기대회》, 하반기 《민중총궐기대회》 등으로 발전하도록 서울시국회의참가단체를 300개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및 각계각층속에 《윤석열정권심판》투쟁을 더욱 확산시키고 이 투쟁을 각각 단체별, 자치구별실정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서울시국회의는 《시국선언》을 통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의 야만적인 로동탄압, 《공안》탄압과 전쟁책동이 몰아온 류례없는 경제위기, 《민생》위기, 전쟁위기에 대해 폭로하면서 서울시가 하나로 뭉쳐 반윤석열투쟁을 더욱 확대, 고조시켜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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