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13

주체112(2023)년 3월 13일 《우리민족끼리기사》

 

시민사회단체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을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서울 룡산 《대통령실》앞에서 시민, 종교 등 740여개 단체가 참가한 《정전 70년 조선반도평화행동》이 《조선반도전쟁위기해소, 남조선미국련합군사연습중단촉구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과 남조선이 실시하는 《자유의 방패》합동훈련에 대해 《이번 훈련은 방어적인 훈련이 아니라 도발적인 전쟁연습이다.》, 《과거에 비해 군사훈련이 적대시되였고 동원병력도 확장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어 《전쟁날가 불안하다.》고 하면서 《하늘, 땅, 바다 어디에서도 군사적대결이 용인되여서는 안된다.》, 《어떤 군사연습도 진행하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남조선과 미국은 전면전을 가정한 대규모군사연습을 중단하라.》, 《남조선미국련합군사훈련을 비롯한 일체의 군사행동을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끝내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을 요구하는 행진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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