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11-20

주체112(2023)년 11월 20일 《보도》

 

괴뢰역도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괴뢰지역에서 사대매국노, 전쟁광, 파쑈독재자인 윤석열괴뢰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사회적기운이 날을 따라 계속 고조되고있다.

대중적인 윤석열탄핵투쟁에 초불을 들고 나설것을 호소하는 대자보운동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괴뢰전역의 대학들에서 일제히 전개되였다.

대자보들은 전쟁위기고조, 각종 참사, 력사외곡, 언론탄압, 로동탄압, 경제위기, 핵오염수방류용인, 부정부패행위 등 역도의 죄행을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대자보들에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중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1년 6개월의 기간은 너무나도 끔찍하고 암흑같은 나날이였다, 지금의 상황은 총체적난국이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윤석열의 전횡과 폭정에 있다 등의 글들이 씌여져있었다.

박근혜탄핵항쟁때에도 언제나 대학생들이 앞장섰다, 우리의 생존이 달린 투쟁이다, 윤석열탄핵을 위한 전 지역적인 집중초불대행진에 함께 떨쳐나서자고 호소한 대자보들은 각계의 투쟁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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