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05(2016)년 10월 20일
국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징하는 기발이다.
주체37(1948)년 9월 8일에 채택된 우리 나라의 첫 민주주의적헌법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에 규제되였으며 주체61(1972)년 12월 27일에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주체81(1992)년 4월 9일, 주체87(1998)년 9월 5일 수정보충됨)에 규정되였다.
국기는 국가사회제도의 성격을 표현하는 국가의 상징적표대로서 그것을 어떻게 제정하는가 하는것은 국가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위대한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기는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우리 인민의 행복과 휘황찬란한 전망의 상징이다. 공화국국기에는 조국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몸바쳐 싸운 애국투사들과 영웅전사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으며 나라의 번영과 부강발전을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이 담겨져있다.
공화국국기는 가로의 길이가 더 긴(세로와 가로의 비는 1대 2) 직사각형의 람홍색기발이다. 국기는 가운데에 넓은 붉은 폭이 있고 그 아래우에 가는 흰 폭이 있으며 그 다음에 푸른 폭이 있고 붉은 폭의 기대 달린쪽 흰 동그라미안에 붉은 오각별이 있다.
붉은 오각별은
흰 동그라미와 흰 폭은 우리 민족이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단일민족이며 슬기롭고 근면하고 용감한 인민이라는것 그리고 애국적이고 결백하며 강의한 투지를 가진 영웅적인민이라는것을 상징한다.
두개의 푸른 폭은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세계혁명적인민들과 굳게 단결하여 평화와 민주주의, 민족적독립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견결히 싸워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열렬한 지향을 상징한다.
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