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1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당 전원회의에 드리는 군수로동계급의 충성의 선물
600㎜초대형방사포증정식 성대히 진행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경애하는
당의 위업에 절대충실하고 조국과 혁명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불가능에도 도전하여 력사에 없는 기적을 이루어내는 군수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증산투쟁을 전개하여 30문의 초강력주체병기들을 당중앙전원회의에 드리는 가장 값비싸고 고귀한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였다.
군수로동계급이
조선로동당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군수공업부문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군수로동계급대표가 증정보고를 하였다.
그는 꿈결에도 그리며 우러르던 당중앙뜨락에서 군수공업력사에 있어본적 없고 세상이 처음 보는 성대한 무기증정식에 참가한 커다란 영광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받들어나갈 전체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의 드팀없는 신념과 충성의 결의가 담긴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제시한 강력한 국방건설구상을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떠받들 불굴의 기개를 안고 분투하며 혁명무력의 중추를 이룰 핵심타격장비들의 증정으로 전원회의사업성과를 절대지지해주고 불굴의 투쟁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준 군수로동계급의 진정에 감사를 표하시고 열정넘친 답례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군수로동계급과 절대의 힘을 지닌 자립적인 국방공업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에 있어서 제일 큰 자랑중의 자랑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군수공업부문의 전체 혁명전사들이 당중앙이 제시한 웅대한 국방발전전략의 성과적실행에 총궐기해 분투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초대형방사포들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당을 량심과 의리로 받드는 군수로동계급의 투철한 사상정신력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다시금 평가하시고 충성의 전통과 력사를 이어 혁명을 위해 계속 헌신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군수로동계급이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