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o                     

기사게시날자 : 2017-09-06

...목록으로
주체106(2017)년 9월 6일 [소개]

 

백두산조선범

 

백두산조선범은 량강도 삼지연군, 대홍단군일대의 깊은 밀림에서 살고있다.

이 지대는 범의 살이터조건, 먹이를 얻기 위한 사냥조건이 유리하여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범살이터로 되여있다.

백두산조선범은 낮에는 바위굴이나 무성한 숲속에 숨어있다가 밤 특히 새벽에 맹활동을 하면서 짐승들을 잡아먹는다.

먹이는 주로 메돼지, 노루, 사슴, 늑대, 승냥이 등이다.

몸길이는 150~180cm이며 몸질량은 150~200kg이다. 대가리는 크고 얼굴이 넓으며 귀는 짧고 둥글다. 다리는 든든하게 생겼으며 네발에 날카로운 갈구리발톱이 있다. 량볼에는 긴수염이 옆으로 위엄있게 나있고 이마의 중심에는 《임금 왕》자모양의 검은무늬가 있다.

털은 빽빽하며 등쪽에는 선명한 누런색바탕에 24개의 검은줄무늬가 있다. 꼬리에는 8개의 검은고리무늬가 있다.

번식은 2~3년에 한번씩 하는데 12월부터 다음해 1월사이에 쌍붙고 3~4월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동작이 매우 날래고 힘이 세여 어떠한 큰 짐승도 단매에 넘어뜨리므로 예로부터 뭍짐승의 왕으로, 날래고 용맹한것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백두산조선범은 우리 나라 특산동물로서 국제보호대상동물로 되여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57호로 지정되여 보호증식되고있다.

 


되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