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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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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0월 10일 [소개]

천연기념물 삼선암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위치하고있는 천하절승 금강산은 넓은 지역을 포괄하고 있을뿐아니라 자연미가 다양하고 지역마다 독특한 풍경을 이루고 있어 크게 외금강, 내금강, 해금강으로, 그것을 다시 수십개의 구역과 동(계, 봉)으로 나눈다.

외금강의 만물상구역입구 왼쪽에는 오랜 기간 비바람에 씻기고 깎이워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아있는 삼선암이 있다.

 

 

삼선암은 중생대 유라기 단천암군의 화강암으로 되여있다. 구조운동시기 단층운동이 진행되면서 솟아오른 기암으로서 심한 풍화작용을 받아 형성되였다.

높이 30m정도의 세 바위는 서로 비슷하면서도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있다.

맨 앞의것은 창끝같이 날카롭고 가운데것은 좀 뭉툭하며 맨 뒤의것은 더 둔하게 생겼다.

삼선암의 바위짬에는 소나무, 산벗나무, 진달래 등 식물들이 억세게 뿌리를 박고 자란다.

꽃나무들은 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단풍이 지면서 경치를 아름답게 장식하여준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 경치가 하도 좋아 네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바둑놀이를 하였는데 한 신선이 지루하여 놀이를 하는 세 신선에게 방해를 주자 몰리우게 되여 그는 혼자서 놀다가 독선암이 되고 세 신선은 삼선암이 되였다고 한다.

특이하고 기묘한 삼선암은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의 경치를 더욱 돋구어줄뿐아니라 지각운동과 지형의 발달을 보여주는것으로 하여 학술적의의가 있으므로 천연기념물 제220호로 지정되여 보호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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