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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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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1월 29일 [소개]

 

천연기념물-과일군은행나무

 

황해남도 과일군읍의 내성산중턱에 암수한쌍의 《부부》은행나무가있다. 이 나무를 두고 과일군은행나무라고 한다. 

 

 

나이가 1 040여년정도 되는 이 나무들은 50m 사이를 두고 나란히 자라고있는데 암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둘레 9m, 수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둘레 12m이며 해마다 많은 열매가 달린다.

이 두그루의 은행나무에는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운 고려인민들의 뜨거운 애국의 넋이 깃들어있다.

고려시기 우리 인민들과 군사들은 조선서해안의 방위를 위하여 과일군지방에 있는 산에 견고한 성을 쌓고 그를 내성이라고 불렀는데 그때부터 산의 이름도 내성산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애국심에 불타던 고려군사들이 성안에 은행나무를 비롯한 여러가지 나무들을 심고가꾸었는데 과일군은행나무도 그때 심은 나무이다.

과일군은행나무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오래 자란 은행나무들중의 하나로서 최대나무나이와 력사연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므로 천연기념물 제145호로 지정되여 보호관리되고있다.

 

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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