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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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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6일 [소개]

 

특색있는 민족음식 화전

 

화전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만든 다음 그 우에 꽃잎을 얹어 놓고 기름에 지진 떡이다.

우리 선조들이 화전을 언제부터 만들어먹었는지는 자세히 알수없으나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책들인 《동국세시기》, 《시의방》 그리고 《해동죽지》를 비롯한 여러기록들에 널리 소개된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즐겨 만들어 먹은 음식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화전은 진달래꽃, 국화꽃, 복숭아꽃, 매화꽃과 같이 색과 모양이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여러가지 꽃잎을 붙여 만들었는데 붙인 꽃의 이름을 따서 진달래화전, 국화화전, 복숭아화전이라는 식으로 불렀다.

화전은 꽃계절에 따라서 만들어먹는 독특한 떡으로서 산과 들에 진달래꽃이 곱게 피여나는 삼짇날(음력 3월 3일)에는 들놀이를 하면서 진달래화전을 만들어먹었고 국화꽃이 만발한 중구(음력 9월 9일)때에는 국화화전을 명절음식의 하나로 만들어먹었다.

화전은 보기에도 좋고 그 맛이 또한 향기로와 잔치상과 같은 큰상에 올리거나 다른 떡우에 놓는 웃기떡으로도 쓰이였다.

 

진달래화전

 

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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