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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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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14일 [기사]

 

많은 력사유물과 기록을 남긴 조선의 국화-목란꽃

 

목란꽃은 조선의 국화이다.

예로부터 함박꽃나무, 목련화 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며 조선인민의 사랑을 받아온 이 꽃의 력사는 대단히 오래다.

력사유물들과 기록을 통해 이에 대해 설명할수 있다.

검은모루유적과 대현동유적, 중리동굴유적, 제남동굴화석산지를 비롯한 구석기시대의 여러 유적들에서 여러가지 식물포분화석들과 함께 발견된 목란속에 속하는 포분화석들은 이미 목란속식물들이 인류발전의 초시기인 100만년이전시기부터 조선에서 널리 자생하여왔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꽃들의 생태학적특성과 그 재배기술에 대해 소개한 고전문헌 《양화소록》(15세기의 이름있는 화가이며 학자였던 강희안이 쓴 책)에는 아름다운 꽃들의 등급이 정해져있는데 여기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과 함께 목련화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서술되여있다.

분류사전형식으로 편찬된 《대동운부군옥》(조선봉건왕조시기 관료이며 학자였던 권문해가 쓴 책)에도 시인 김시습이 목련화에 대해 평가한 글이 기록되여있다.

그것을 보면 잎은 감나무와 같고 꽃은 하얀 련꽃과 같은데 사람들은 목련이라 불렀다고 그 형태적특징과 이름이 구체적으로 씌여있다.

16세기에 출판된 민족고전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개성부편에는 《여름이면 록음이 우거진 속에 목련화가 피여 맑은 향기가 코를 찌른다.》고 서술되여있다.

력사유물들과 기록들은 목란꽃이 예로부터 독특하면서도 이채로운 생태학적 및 형태학적특성으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조선인민이 이 꽃의 여러가지 특성과 성질에 대해 깊이 알고있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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