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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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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5일 [소개]

 

우리 나라의 박물분류사전 《물명고》

 

 

《물명고》는 1824년에 편찬된 우리 나라의 첫 박물분류사전이다.

여기에는 자연과 사물현상의 이름, 관련용어들이 종합적으로 올라있다.

5권의 사본으로 전해오고있다.

1권은 새와 짐승류, 2권은 물고기와 조개류, 3권은 풀, 4권은 나무, 5권은 흙, 돌, 금속류와 불, 물 등으로 나누어 총 9 300여개의 어휘들을 기록하였다.

동물에 한해서는 이름과 그 생태, 사양관리 및 그것들을 잡는 방법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올림말은 한자어휘로 올리고 일부는 조선말로 그밑에 설명을 달아주었다. 그리고 필요한 사료적근거를 제시하고 저자의 견해도 덧붙였다.

《물명고》는 당시의 자연과학발전의 제한성으로 하여 내용이 간단하고 비과학적인 풀이는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종합적인 박물분류사전으로서 중세시기 사전편찬과 자연과학기술발전수준을 보여주는 가치있는 민족고전으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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