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보도》
전국녀맹예술선동대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
전국녀맹예술선동대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였다.
혜산을 출발하여 보천보에 들어선 답사자들은 가림천기슭에 높이 모신
그들은 원쑤격멸의 총성을 높이 울리시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겨주신
리명수혁명사적지,청봉숙영지,건창숙영지로 답사길을 이어가며 그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주체의 혁명전통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더욱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혁명의 성산 백두산정에 오른 답사자들은
답사자들은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력사가 아로새겨진 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면서 그들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주체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오신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은 그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삼지연혁명전적지가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삼지연못가와 부주제군상 등을 돌아보았다.
행군길을 다그쳐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 신파혁명사적지를 찾은 답사자들은 강도일제를 쳐부시고 력사적인 조국해방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답사기간 그들은 항일전의 나날 빨찌산녀대원들이 발휘한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 녀성혁명가로 준비해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변모되여가는 삼지연읍지구의 건설장들에서 그들은 돌격대원들과 일도 함께 하고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을 넘겨주면서 특색있는 경제선동경연무대를 펼치였다.
전국녀맹예술선동대원들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등을 참관하였으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시랑송발표모임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