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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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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17일 [소개]

 

 

일찌기 발전한 고구려의 의학기술

 

 

우리 민족은 오랜 옛날부터 의학을 발전시켜왔다. 고구려시기에 의학기술이 빨리 발전하였다.

유명한것은 금, 은, 동, 철 등 금속으로 만든 침으로 병을 치료하는것이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삼을 발견하여 병치료와 장생불로의 명약으로 쓴것을 비롯하여 오미자, 족두리풀, 당귀, 만삼 등 식물성약재와 왕지네, 우황과 같은 동물성약재 그리고 광물성약재를 많이 사용하였다.

특히 요드가 들어간 다시마를 일찌기 갑상선치료에 리용한 사실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것이다.

고구려에서는 각종 약의 제조와 함께 그 사용방법도 발전하였다.

《천금요방》이라는 옛 의학책에는 고구려사람들이 만성위염,위궤양에 일정한 량의 찔광이, 대황, 파두, 백미꽃뿌리, 인삼, 꿀을 비롯한 20가지이상의 약재로 알약을 만들어먹었다는 처방이 적혀있다.

고구려의사들은 높은 의학기술을 가진것으로 하여 당시 동방의 여러 나라에 초빙되였다.

일본의 옛 력사책 《석일본기》에는 일본에 초빙되여간 고구려의사 덕래가 그곳에 의학기술을 보급하였으며 그의 자손들도 일본의학발전에 공헌한 사실이 기록되여있다.

고구려의 뛰여난 의학기술을 밑천으로 하여 1445년(조선봉건왕조시기)에 세계최초의 의학대백과사전인 《의방류취》가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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