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7-09

주체109(2020) 년 7월 9일 《소개》

 

국가비물질유산-백화술의 양조방법

 

백화술은 말그대로 백가지 꽃으로 만든 술로서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병치료와 예방에 널리 리용하여온 전통음료이다.

백화술은 천연약용식물의 꽃을 음료용에틸알콜로 추출한 후 2~4년간 숙성시켜 만든 술이다.

백화술에는 천연꽃의 색과 향기, 맛이 그대로 담겨있는데 짙은 적황색의 색갈과 아름다운 향기, 약간한 단맛, 미묘하게 뒤따르는 쌉쌀한 맛은 매우 독특하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의학고전문헌인 1610년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는 백화술을 가리켜 늙지도, 병들지도 않게 하고 오래살게 하는 약재라고 기록하고있다.

의학과학원 환경위생연구소에서 진행한 분석결과에 의하면 백화술에는 비타민B군과 필수미량원소들인 철, 동, 니켈, 망간 등 각종 성분들이 들어있다.

꽃은 천연색소 그 자체가 생리활성물질로서 항염증작용, 피만들기작용을 비롯한 많은 인체기능조절작용을 하는데 자연계에서 이 물질들은 유기상태로가 아니라 비타민무리들과 결합되여있다고 한다.

또한 주목되는것은 꽃의 주요구성성분인 꽃가루에는 필수미량원소들과 비타민, 핵산, 조지방, 탄수화물 등이 풍부히 들어있어 고급식품으로 알려진 왕벌젖이나 소고기, 빠다, 치즈보다 영양원소가 4~5배나 더 많은것이다.

백화술양조방법에서 기본은 주원료가 일반식물이 아니라 약용식물의 꽃으로 규정되고있는것이며 술의 색과 향기, 맛, 효능을 조절하는 각이한 배합비가 있다는것이다.

우리 당의 한없는 인민사랑과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백화술은 자기 고유의 맛과 향기, 우수한 약효를 가진 우리 민족의 유산으로 더욱 빛나게 되였으며 오늘 우리 인민들은 물론 국외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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