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0-08-09

주체109(2020) 년 8월 9일 《소개》

 

우리 나라는 천공발파기술의 발명국

 

광석채취에 화약을 재워 터치는 천공발파방법이 세계주요과학기술발명일람표에 올라있다. 그에 의하면 발명년도는 1627년이고 발명자는 오스트리아의 광산기자 카스푸르 와인들이라는 사람이라고 되여있다.

그런데 조선봉건왕조시기 문헌인 《선조실록》에는 1606년 9월 당하관이라는 벼슬이름을 가진 김경림이라는 사람이 당시의 선조왕한테 경기도의 어느 한 은광석맥을 탐사하는데 50명의 로력이 온종일 일해야 가루광석 10여말(약 150kg), 덩어리광석 약 30kg밖에 따내지 못하여 능률이 매우 낮은데 대해서 보고하면서 그에 대한 대책을 제기한 내용이 수록되여있다. 그는 대책으로서 석공을 데려다 대거광폭 즉 광맥에 구멍을 뚫고 화약을 재워 터치는 방법으로 광석을 대량적으로 따내야 하겠다고 하였다는것이다.

왕에게 이런 제기를 한것은 우리 나라에서 광산작업이나 돌을 떼내고 깨는 일에서 천공발파방법을 1606년 이전에 발명하여 활용하고있었다는것을 말해준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고려시기인 14세기에 흑색화약이 발명되여 무기제조에 광범히 쓰이고있었다.

결국 우리 선조들은 천공발파방법이 세계주요과학기술발명으로 등록된 1627년보다 실제상 훨씬 더 앞서 이 방법을 발명도입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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