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명거리

 

 

려명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에 웅장화려하게 건설된 대기념비적창조물이다.

려명거리에서는 록색건축, 령탄소, 령에네르기건축을 지향하는 현대추세에 맞게 지붕록화, 벽면록화가 실현되고 랭난방도 지열로 보장하고 조명도 태양빛을 리용하고있으며 태양빛유도조명장치, 비물회수리용체계를 비롯한 첨단기술들이 수많이 도입되였다.

려명거리의 방대한 건설은 적대세력들의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을 굴함없는 공격정신, 견결한 사회주의정신으로 산산이 짓부셔버리고 최후승리의 려명을 안아오기 위한 대격전이였다.

더우기 갑자기 들이닥친 큰물로 인한 자연의 대재앙을 가셔버리고 더 좋은 인민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벌린 엄청난 규모의 북부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끝낸것으로 하여 려명거리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대비약의 상징으로 되였다.

거리의 건설을 몸소 발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이름도 《려명거리》로 명명해주시고 건설 전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으며 주체106(2017)년 4월 13일에는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준공테프를 끊어주시였다.

조선인민이 누리는 문명과 바라는 리상인냥 우뚝 솟은 황홀하고 불빛찬란한 려명거리에서는 여기서 사는 과학자, 교육자들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자들이 부르는 행복의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