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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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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12월 4일 [혁명일화]

 

좋은 소식

 

주체90(2001)년 7월 어느날 황해북도 서흥군 범안리에 경사가 났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몸소 이곳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

이날 이름없던 산간벽지에 불과하던 범안리가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전변된 새 모습을 보아주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어버이장군님께서는 한 제대군인부부의 집에도 들리시여 뜨거운 어버이정을 기울여주시였다.

몸소 밥가마도 열어보시고 집안의 가구들도 쓸어보시며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그들의 생활을 세심히 헤아려주시던 그이께서는 밥은 전기로 짓는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집주인들은 그이께 아무 대답도 올리지 못하였다.

사실 자체로 건설한 발전소에서 전기가 생산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기로 난방도 하고 밥도 지을수 있을만큼 넉넉치 못하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전기화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꼭 전기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제대군인부부에게 전기로 밥을 지어먹을수 있게 되면 자신께 편지를 써보내라고 사랑어린 말씀을 남기시였다.

그후 범안리에서는 전기화를 완성하기 위한 된바람이 불었으며 몇달후에는 마을의 전기난방화가 실현되고 제대군인부부는 전기밥가마로 밥을 지어먹게 된 감격과 기쁨을 담아 어버이장군님께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의 편지를 보아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좋은 소식을 알려주어 반갑다는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어린 친필을 보고 또 보며 제대군인부부와 마을사람들은 마음속격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어버이장군님께 있어서 제일 좋은 소식, 제일 반가운 소식은 인민들이 잘산다는 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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