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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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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17일 [기사]

 

명산은 그날의 사연 노래한다 

 

지금으로부터 다섯해전 5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몸소 다녀가신 침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도보장은 어떻게 하는가, 침구류공급과 세탁은 어떻게 하는가도 료해하시면서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아이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보살펴주시였다.

그날 아이들이 야영기간에 동식물채집도 하면서 풍부한 산지식을 체득할수 있게 잘 꾸려야 한다고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과학영화를 보여줄수 있는 록화실도 꾸려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문화오락기재들과 피아노도 보내주시겠다고 하시였다.

그뿐만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당에 들리시여 야영생들에게 어떻게 먹이고있는가를 알아보시고 기초식품은 물론 고기와 알, 남새 등을 규정량대로 공급해주는 체계를 바로세우며 현대적인 주방설비도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일군들에게 다정히 이르시였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야영소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꾸리는것은 한평생 아이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그들을 위해 열과 정을 다 바치신 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념원을 풀어드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개건이 아니라 새로 건설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충격은 컸다.

아직은 부족한것이 많은 때여서 자기들은 개건하는것도 큰 마음을 먹고 하는 일로 여겨오지 않았던가.

일군들은 언제면 후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따르겠는가,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긴 우리 아이들처럼 행복한 아이들은 세상에 없다는 생각으로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와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라는 노래도 있지 않는가고, 자신께서는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사랑을 생각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사회주의건설을 위해 할 일이 산더미같지만 야영소를 잘 건설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이곳만이 아니라 전국의 야영소들과 소년궁전, 소년회관들도 훌륭히 개건하자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야영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소년단원들을 사랑의 넓은 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너무도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에게 울지 말고 찍어야 사진이 잘된다고, 어서 눈물을 그치고 사진을 찍자고 달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고여있었다.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고 떠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서며 노래 《불타는 소원》, 《장군님과 아이들》을 부른 우리 아이들…

오늘도 그날의 사연을 고이 안고있는 묘향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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