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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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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6월 6일 [기사]

 

축복받은 미래

 

우리 나라에서 어린이라는 낱말을 처음으로 만들어낸 작가 방정환은 1920년대에 《어린이날의 약속》이라는 글에서 나라없는 슬픔속에서 민족의 후대들을 사랑해줄것을 원하는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하였다.

《…어린이는 어른들보다 더 높이 대접하시오. 어른은 뿌리라 하면 어린이는 싹입니다. 뿌리가 근본이라고 우에 올라앉아서 싹을 내리누르면 그 나무는 죽어버립니다. 뿌리가 싹을 위해 키워주어야 그 나무는 뻗어나갈것입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포부와 리상은 나라를 빼앗긴 설음으로 하여, 참다운 위인을 모시지 못한것으로 하여 오랜 세월 꿈으로만 남아있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나라를 찾아주시고 그 꿈을 꽃피워주시였다.

해방된 새 조선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새벽하늘에 새별같이 빛나는 새 나라 조선의 800만 어린이여! 새해와 한가지로 새 복을 받아 굳세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무궁한 새 조선의 새 일군 되소서라고 한편의 시를 써내려보내주시여 후대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해방을 맞이한 조국땅에 보람찬 새 생활이 펼쳐지던 주체35(1946)년 6월 6일 평양에서는 어버이주석님을 모시고 조선소년단을 창립하는 모임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잊지 못할 력사의 그날 손에손에 꽃묶음과 기발을 든 수많은 소년단원들은 어버이주석님께서 연단에 나서시자 《우리 민족의 영명하신 수령 김일성장군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손을 높이 드시여 답례를 보내시고 조선소년단창립을 축하하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소년단원들은 맑은 아침의 나라, 희망찬란한 새 조선의 꽃봉오리들이라고 하시며 새 조선의 새 기쁨 안고 이 나라를 꽃피워가는 앞날의 역군이 되여야 한다고, 소년단원들은 새 조선의 보배, 새 조선의 주인답게 무럭무럭 어서 크고 참되게 잘 배워서 민주주의 새 조선을 세우는 영웅들이 되여주기를 바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행사장에서는 어버이주석님을 우러러 터치는 소년단원들의 우렁찬 만세소리가 끝없이 터져나왔다.

하늘땅을 진감하는 환호소리는 해방된 새 조선의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넓은 길을 열어주시고 희망넘친 새 삶을 안겨주신 민족의 어버이 김일성주석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였으며 새 조선의 주인공으로, 앞날의 역군으로 준비하는 이 땅의 소년단원들의 한없는 자부심의 발현이였다.

조선소년단이 절세위인의 축복속에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주체35(1946)년 6월 6일!

이 땅의 소년단원들의 가슴속에 잊을수 없는 뜻깊은 명절로 새겨진 이날과 더불어 후대들의 앞길에는 끝없이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게 되였다.

주체101(2012)년 6월 6일 김일성경기장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김일성경기장에서 꿈결에도 그리며 뵙고싶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조선소년단창립절을 경축하게 된 크나큰 격정의 환희가 대회장에 뜨겁게 굽이쳤다.

 

 

온 경기장이 만세의 환호성과 함께 감격의 바다, 격정의 바다로 세차게 끓어번지는속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

나는 오늘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의 장한 소년단대표들과 모범소년단원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 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동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6.6절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의 소중한 명절입니다.

세상에는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수백만명 모두가 붉은넥타이를 매고 하나의 조직에 굳게 뭉쳐 앞날의 주인공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은 없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품어주는 고마운 당과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며 뛰여난 재능으로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이 있어 조선소년단은 혁명의 계승자들의 힘있는 조직으로 세상에 자랑떨칠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앞날의 주인인 소년단원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여 넘겨주시겠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

행복넘친 6월의 하늘가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강산을 뒤흔들며 메아리쳐갔다.

우리의 소년단원들이 받아안은 이 세상에 다시없는 위대한 사랑의 축복이였다.

오늘 우리의 소년단원들은 한없이 자애로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의 품속에서 무궁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정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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