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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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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6월 8일 [기사]

 

어버이수령님의 저택정원에서 벼가 자라고있다니?!… 

 

수십년전의 어느날이였다.

평양시 교외의 한 협동농장 작업반을 찾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그곳 일군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벼농사문제를 두고 담화를 나누시였다.

해박한 과학지식과 귀중한 체험이 담겨진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감격과 흥분을 걷잡지 못하였다. 벼농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그들에게 있어서 어버이주석님의 가르치심은 그 어느 농학사전보다 더 실감있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있었던것이다.

깊이 심취되여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문득 자, 내 차에 다 타시오, 우리 집에 가서 직접 봅시다라고 하시며 그들을 승용차가 있는 곳으로 이끄시였다.

너무도 크나큰 감격과 행복감에 휩싸여 일군들은 어느새 어버이주석님의 저택에 도착했는지 알지 못하였다. 그런데 더 큰 감동이 그들을 기다리고있었다.

그이를 따라 걸음을 옮기던 그들이 멎어선 곳은 자그마한 논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저택정원에서 벼가 자라고있다니?!…

이런 놀라움으로 자세히 보니 줄마다 서로 다른 벼종자를 심었는데 논판에 물이 직접 흘러들게 된것으로 보아 어버이주석님께서 산골벼농사법을 손수 시험해보고계신다는것을 대뜸 알수 있었다.

어버이주석님께서 왜 자기들을 저택정원으로 데리고오시였는지 비로소 사연을 알게 된 일군들은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그이의 심혈과 로고가 어려와 가슴뜨거워올랐다. 그럴수록 나라의 쌀독을 책임지고있는 자기들이 농사를 잘 짓지 못하여 나라일로 그토록 분망하신 어버이주석님께 이런 부담까지 끼쳐드리게 되였다는 자책감으로 얼굴을 들수 없었다.

그이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을 다정하게 바라보시며 자, 보시오, 이것은 서로 다른 벼종자들입니다, 서로 다른 방법으로 모를 심고 서로 다른 방법으로 비료를 주었습니다라고 하시며 벼포기가 자라는 줄을 한줄한줄 짚어보시였다. 그러시면서 포전에서 자라는 벼종자들의 특성과 그 재배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눈에 띄게 알이 큰 벼를 가리키시며 그 모의 특징과 좋은 점, 기르는 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다음 가을에 수확하면 그 종자를 모두 작업반에 보내주겠다고 하시였다.

그들은 너무 기뻐 어쩔줄 몰라하였다.

어버이주석님의 저택시험포전에서 직접 가르치심을 받은것만도 분에 넘치는데 우량품종의 종자까지 보내주겠다고 하시니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에 있겠는가.

인민들에게 흰쌀밥을 풍족히 먹이시려는 그이의 웅심깊은 사랑과 은정이 가슴가득 안겨와 일군들은 눈시울을 적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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