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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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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7월 5일 [혁명일화]

 

농민들의 생활을 향상시켜주시려고

 

주체50(1961)년 10월 어느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룡천농업협동조합(당시)을 찾으시였다.

조합일군들과 다정히 인사를 나누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조합원들이 환하게 차려입고 싱글벙글 웃음꽃을 피우고있는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사실 2년전 6월 어버이주석님께서 찾아오시였을 때에만도 조합원들의 살림살이형편이 다른 고장보다 못하여 걱정을 끼쳐드렸었다.

그런데 오늘은 이렇게 어버이주석님께서 기뻐하시니 조합일군들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로 부풀어올랐다.

잠시후 조합원들과 허물없이 마주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조합원들의 살림살이형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조합의 총경지면적은 얼마인가, 그중 논면적은 얼마이며 정보당 수확고는 얼마인가, 논면적을 제외한 나머지면적에는 앞그루와 뒤그루로 어떤 작물을 심으며 수확량은 얼마인가에 대하여서도 알아보시였다.

이어 올해 집집마다 분배는 얼마씩 차례질것으로 예견하는가에 대하여 물으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농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자면 정보당 수확고를 높여야 한다고, 그러자면 논밭에 거름을 많이 내야 한다고, 여기는 시내가 가깝기때문에 자급비료원천이 많으니 잘 리용해야 한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그리고 동행한 한 일군에게 시에서 협동조합을 잘 도와주라고 하시며 거름을 많이 모아 농촌에 보내주라고 하시였다.

순간 그들은 자기들의 조합을 하나라도 더 도와주고 싶어하시는 어버이주석님의 다심한 은정에 목이 꽉 메고 눈굽이 달아올랐다.

조합에서 포전과 도로도 멋있게 정리하고 거름도 많이 내여 농사를 잘 지어보자고 그들을 힘있게 고무해주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주요알곡작물 외에 고구마와 감자를 비롯한 농작물도 많이 심고 마을의 뒤산을 잘 리용하여 과일농사에도 힘을 넣으면 얼마든지 더 잘살수 있다고 그 방향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이곳 조합원들에 대한 친어버이사랑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만 갔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 아담한 문화주택들을 새로 짓도록 터전도 잡아주시고 건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이곳 일군들과 조합원들의 눈앞에는 래일의 행복한 모습이 금시 안겨오는것만 같아 가슴이 세차게 설레이였다.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농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불멸의 로고를 바치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김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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