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게시날자 : 2019-01-15
주체적민간무력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희세의 령장
-위대한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과 함께 총대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지켜온 혁명적민간무력인 로농적위군이 창건 60돐을 맞이하였다.
주체48(1959)년 1월 14일에 창건된 때로부터 로농적위군이 걸어온 지난 수십년의 력사는 희세의
뜻깊은 이날을 맞이하는 전체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 온 나라 인민은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주체적민간무력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고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발전시켜주신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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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초 불후의 고전적로작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기 위한 혁명력량준비를 충분히 하자》,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하여》에서 무장투쟁을 벌리기 위한 혁명력량을 준비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장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이라고 하시면서 해당 지역들에 적위대, 소년선봉대와 같은 반군사조직들을 내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1937년 8월과 9월에 불후의 고전적로작 《중일전쟁발발에 대처하여 적배후교란작전을 적극 전개하자》,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등을 발표하시고 여러 회의에서 생산유격대, 로동자돌격대를 비롯한 인민무장조직들을 내오며 그 투쟁을 확대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전민무장화에 관한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신
1931년 5월 명월구회의 이후에 안도, 화룡, 연길, 왕청, 훈춘 등 두만강연안의 지방들에 소년선봉대를 조직하도록 하시였으며 항일무장투쟁이 개시되고 두만강연안유격근거지가 창설된 후에는 전반적인 유격구들에는 물론 적들의 통치구역안에도 반군사조직들을 비밀리에 내오도록 하시였다.
6월에는 안도현 흥륭촌에서 반군사조직의 기본력량을 이루는 적위대를 무어주시였으며 1933년 봄 두만강연안에 유격구들이 창설된 새로운 환경에 맞게 이미 조직되였던 적위대를 보다 광범한 반일군중을 망라하는 반일자위대로 개편하시고 소년선봉대와 반일자위대에서 선발된 우수한 청년들로 청년의용군을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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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8월과 9월 일제의 삼엄한 총검의 숲을 헤치시고 랑림지구에 진출하시여 혁명활동을 벌리시면서 이 지구에 생산유격대, 로동자돌격대를 무어 전민항쟁준비를 잘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1945년 6월에는 항일의
투쟁속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애국적인 청장년들로 무장대오들을 조직하는 한편 이미 있는 반군사조직들을 점차 무장대로 개편발전시켜 일제의 검거선풍과 강제징집소동으로부터 혁명조직과 군중을 보위하면서 최후결전에 필요한 정치군사적,물질적준비를 갖추도록 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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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직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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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혁명투사들과 일군들에게 인민들속에서 여러 형태의 자위대들을 조직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로동자, 농민들을 공장과 농촌보위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우수한 청년들로 청년자위대, 인민자위대와 같은 반군사조직들을 조직강화하고 그들을 교양훈련하여 적들의 파괴암해와 전쟁도발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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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로농적위군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은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쥐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마다 고향과 마을, 일터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새기여왔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