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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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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월 16일 [혁명일화]

 

300알 사과나무와 국력

 

지난해 과일수확을 끝낸 과일군사람들의 자랑과 기쁨은 하늘에 닿았다.

그루당 300알, 최고 500알 달린 사과나무가 수두룩하여 정보당 50t 지어 100t을 수확한 포전면적이 늘어난 결과 전해보다 근 2만t의 과일을 증산하였던것이다.

온 군이 명절처럼 흥성거릴수록 군책임일군들의 눈앞에는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던 그날의 가슴뜨거운 사실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주체106(2017)년 9월 20일 과일군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대농장 제10작업반의 사과밭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몸소 버팀쇠줄을 쳐드시고 허리굽혀 사과밭에 성큼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렁진 사과를 한알한알 만져보시며 사과가 얼마나 달렸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루당 평균 200알, 최고 300알 달린 나무도 있다는 군책임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사과나무마다 땅이 꺼지게 열매가 달렸다고 만족해하시며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알알이 여문 사과들이 가지가 휘도록 주렁진것을 보니 어깨춤이 절로 납니다.》

붉게 익은 한알의 사과를 따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들이 과일군에 펼쳐진 과일대풍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생각하니 쌓였던 피로가 다 가셔지는것 같다시며 만시름을 놓으시고 환하게 웃으실 때 군책임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는분, 인민의 기쁨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배짱을 지니신분… 세상천지를 둘러보아도 이런 인민의 진정한 수령이 그 어디에 있었던가.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시기 위하여 인민사랑의 길을 끝없이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 긍지와 행복으로 일군들의 가슴은 젖어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과수연구소를 돌아보시며 과학과수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복도에 나서신 때였다.

그이께서는 옮기시던 걸음을 문득 멈추시고 중간벽면을 바라보시는것이였다.

그이의 시선이 가닿은 벽면에는 지구를 박차고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그려져있었다.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책임일군에게 왜 인공지구위성을 그렸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그가 인공지구위성이 국력의 상징이기때문에 그렸다고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면서 《인공지구위성보다 한그루에 300알 달린 사과나무를 그렸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소. 그런 사과나무들이 핵폭탄보다 더 위력하오.》라고 말씀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일군들의 심장은 쿵쿵 뛰였다.

(사과를 국력의 상징인 핵폭탄에 비유하시다니?!)

격정의 파도가 일었다.

과수의 나라로 빛나는 이 땅에서 살게 될 우리 인민의 끝없는 자랑, 《금강》, 《갈라》, 《한부》를 비롯한 갖가지 맛좋은 품종의 사과를 실컷 먹게 될 우리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주렁진 300알 달린 사과나무.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어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억만금의 재부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인민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 하는것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명담중의 명담이였다.

점심시간이 퍼그나 지났건만 군책임일군 한명한명을 자신의 곁에 불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과일생산에서 비약을 일으킬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과일군에서 당의 의도에 맞게 과일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다음해에도 과일대풍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과일대풍이자 인민의 기쁨이고 인민의 웃음소리의 높이가 국력평가의 기준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뼈속깊이 새기게 하는 순간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격정속에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우리 인민에게 맛좋은 과일을 더 많이 먹이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해마다 과일대풍을 안아올 맹세로 벅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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