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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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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8일 [기사]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에 최대의 영광을!

 

 

주체적혁명무력의 성스러운 행로에 또 한돌기 뜻깊은 년륜을 아로새기며 건군절의 아침이 밝아왔다.

대를 이어 수령복, 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얼굴마다에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흐른다.

잊지 못할 력사의 나날들이 감회깊이 돌이켜지고 찬란한 래일에 대한 확신이 격정의 파도를 불러오는 이 시각, 우리의 마음은 혁명적정규무력의 탄생이 온 세상에 선포되던 71년전의 그날에로 달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주체37(1948)년 2월 8일이였다.

그날 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을 선포하는 의식이 진행될 평양역광장으로 나가시기에 앞서 오늘은 정말 의의가 깊은 력사적인 날이라고 하시면서 추억을 더듬으시였다.

병석에 계시던 어머님께서 손수 지어주신 군복을 입고 안도에서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을 세상에 선포하던 때 일이 어제같은데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우리는 이 기간 피도 많이 흘렸으며 어려운 시련의 고비도 넘어왔다고 …

안도현 소사하 토기점골등판에서 유격대의 창건을 선포하신 그날로부터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

해방후 지체없이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정규군대의 핵심부대를 마련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로고와 심혈은 정녕 그 얼마였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감격에 눈시울을 적시는 김정숙동지께 오늘은 모두 열병식장에 나가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무력으로 지켜갈 우리 인민군대의 장엄한 열병식을 보도록 하자고 하시며 김정숙동지와 어리신 장군님과 함께 열병식장으로 향하시였다.

주체의 건군사에 길이 빛날 일대 경사를 축복하듯 하늘도 맑게 개인 이날 평양역광장에는 인민군부대대렬들이 정렬해있었다.

정각 10시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만고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시고 주석단에 오르시였다.

순간 평양역광장에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이어 열병식개시를 알리는 힘찬 나팔소리가 맑고 푸른 하늘가에 울려퍼졌다.

그것은 그대로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민족사적인 사변이 현실로 펼쳐졌음을 온 누리에 긍지높이 전하는 장엄한 메아리였다.

새 조선의 정규적혁명무력의 탄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숭고한 애국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였다.

비록 해방후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창건된 청소한 인민군대였지만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모시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 땅에 기여든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수 있었으며 년대와 년대를 이어 혁명강군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었다.

우리 혁명무력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돌이켜볼수록 불세출의 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령군술과 강철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같은 애국헌신의 천만리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 나라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었으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정녕 잊을수 없다.

우리 조국앞에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으로 막아나서던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걷고걸으신 선군의 자욱자욱을.

원쑤의 총구가 코앞에 도사리고있는 351고지와 1211고지, 판문점에로의 전선시찰의 길, 집채같은 파도가 배전에 사정없이 들씌워져 사진마저 남기지 못했던 초도의 풍랑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오성산의 칼벼랑길…

사생결단의 각오를 안으시고 헤쳐가신 우리 장군님의 선군길에 깃들어있는 눈물겨운 만단사연을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언제인가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를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그전에도 말하였지만 나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군부대들을 찾아 이른새벽에도 가고 깊은 밤에도 갔으며 눈오는 날에도 가고 비오는 날에도 갔습니다.최고사령부는 언제나 전선에 있었습니다.쪽잠과 줴기밥에 대한 일화도 바로 그때 나왔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결사의 의지로 헤쳐오신 선군길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고난을 이겨내고 강성부흥의 려명을 맞이할수 있었고 이 땅에는 조국번영의 대통로가 열리게 되였다.

오늘 우리 혁명무력의 진두에는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서계신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군대를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과 주체전법을 체득하고 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실전능력을 소유한 일당백강군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주시였다.

천갈래만갈래로 얽힌 복잡한 사태속에서도 백승의 지략과 묘술을 제시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는 희세의 전략가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제일결사대로,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한 무적의 강군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였다.

군인들이 있어 최고사령관도 있다고 하시며 한몸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병사들을 찾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전선시찰의 길에는 또 얼마나 감동깊은 화폭이 수놓아져있던가.

병사들을 만나시여서는 나이는 몇살이고 고향은 어디이며 부모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 군사복무는 힘들지 않는가 등을 다정히 물어주시며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한없이 자애로운 품속에서 군사복무의 나날을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병사들이다.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주체101(2012)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감나무중대를 찾아주시였다.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그이께서는 군인들에게 자신과 함께 한명씩 사진을 찍는것이 어떤가고 하시였다.

군인들이 너무도 감격하여 기쁨의 탄성을 터치던 그때 한 일군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중대군인들과 개별사진을 찍자면 오래동안 서계셔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종일이라도 서있겠다고 하시며 기념촬영장소로 향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중대군인들 한사람한사람을 자신의 곁에 불러주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온 나라를 울리고 온 세계를 놀래운 력사적화폭은 이렇게 태여났다.

이것을 어찌 감나무중대 군인들만이 받아안은 행복이라고 하랴.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그이의 위대한 사랑의 품에 혈연의 피줄기를 잇고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진정한 전우부대가 되여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이 없이 주체의 혁명위업을 옹위하는 억척의 지지점, 척후대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는것이다.

뜻깊은 건군절의 이 아침,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다시금 심장의 목소리를 터친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혁명무력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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