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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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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12일 [혁명일화]

 

자신을 평범한 공민으로 여기시며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여 찬성의 한표를 바친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리여있다.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인간의 참된 삶과 행복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이기에 가슴에 차넘치는 격정이 그리도 뜨거운것이 아니던가.

오늘의 벅찬 현실을 대할수록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갈피에 새겨진 하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심금을 울려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지만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혜와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같이 겸허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을 공화국의 주석이기 전에 평범한 공민으로 여기시며 공민적의무앞에 무한히 성실하시였다.

처음으로 공민증을 받으시면서 공민증의 주의사항에는 공민은 누구나 다 공민증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밝혀져있다고, 이것은 나라가 규제한 법적요구이라고 하시며 자신은 나라를 다스리는 관리가 아니라 나라에 복종하는 공민이기때문에 국가의 법적의무에 무조건 순응해야 한다고 교시하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에 있은 일이였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친히 어느 한 선거구에 나가시여 그곳 로동계급과 함께 선거에 참가하시게 되여있었다.

승용차가 마당에 도착하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차에 오르시다말고 한 일군에게 선거장에 자신의 공민증을 가지고가는가를 알아보시였다.

순간 일군은 어리둥절해지지 않을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은 우리 인민만이 아닌 세계 혁명적인민들까지 높이 우러러받드는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공민증을 지참하지 않으신들 그 누가 그이를 알아뵙지 못하며 선거에 자그마한 지장이 생기랴.

그 일군은 공민증을 미처 가져오지 못했다고 하면서 수령님께서는 선거장에 공민증을 가지고가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선거장에 공민증을 꼭 가지고가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도 공화국공민인데 나라에서 제정한 법을 먼저 지켜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이 인민들우에 서있는 별다른 존재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시간이 좀 지체되더라도 선거장에 공민증을 가지고가자고 하시였다.

그렇듯 위대하시면서도 한없이 겸허하고 소탈하신 우리 수령님.

력사에는 위인들에 대한 가지가지의 사연들이 전해지고있다.

하지만 그 어느 위인전의 갈피에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새겨진적 있었던가.

못 잊을 그날의 감동깊은 이야기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전해주며 인민의 마음속에 길이 간직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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