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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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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15일 [련재]

 

명승지가 전하는 사연(10)

 

우리 조국의 이름난 명승지들가운데는 구월산도 있다. 

 

 

황해남도 북서부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구월산은 예로부터 특이한 산악미와 계곡미로 하여 우리 나라 명산들중의 하나로 불리워왔다.

이런 구월산이 인민이 즐겨찾는 문화휴양지로 더욱 빛을 뿌릴수 있게 된데는 남다른 사연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구월산유원지는 후대들에게 물려줄 조국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주체85(1996)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몸소 구월산참관도로건설장을 찾아주시였다.

구월산참관도로를 훌륭히 건설한 인민군군인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생의 마지막시기에도 구월산을 잘 꾸리는 문제에 대하여 깊이 마음쓰시였다고, 우리 수령님께서 이렇게 훌륭히 건설된 구월산에 와보셨으면 대단히 기뻐하시였을것이라고 하시며 인민군군인들의 로력적위훈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어 새로 낸 참관도로를 따라 사황봉으로 오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구월산성 동문근처에 이르러 차를 세우도록 하시고 포장된 도로의 견고성과 구월산과 그 주변의 지형도 료해하시며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에 구상하시고 념원하신것은 만사를 제쳐놓고 어떻게 해서라도 기어이 실현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뿐이 아니다.

주체86(1997)년 5월 또다시 구월산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을 찾아오는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돌아가시는 길에 룡연폭포골에 들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폭포바위벽에 낀 이끼를 살펴보시며 인민들이 여기에 와서 휴식하면서 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을 마실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해보고 해당한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구월산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흐르는 물을 보시면서도 우리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신 위대한 장군님.

정녕 구월산을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인민의 명산으로 훌륭히 꾸려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끝이 없었다.

구월산이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꾸려지던 때로 말하면 우리 인민들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난의 행군길을 이어가고있던 매우 어려운 시기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구월산을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꾸릴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주체86(1997)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월산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한눈에 안겨오는 장쾌한 일만경치를 부감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황봉에 오르니 새로 꾸려진 명산의 절경과 일망무제한 서해바다, 풍요한 협동벌들과 숲을 이룬 공장들이 한눈에 안겨온다고 하시며 이것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경치이라고,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군대와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땅우에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내 나라, 내 조국을 아름답게 꽃피워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날 사황봉을 내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원》폭포골에도 들리시였다.

군인들의 애국의 마음이 어린 건설물 하나에도 뜨거운 마음을 기울이시며 수공예품처럼 섬세하게 잘 꾸렸다고, 우리 군인들이 기특하다고 치하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단폭포옹벽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이 자기들의 심정을 그대로 담아 옹벽에 새겨놓은 글발을 보신것이다.

《미래를 위하여 고난의 마지막해 1997》

잠시 글발을 읽어보시고나서 일군들을 모두 가까이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길지 않은 이 글에 조국의 미래에 대한 우리 병사들의 사랑과 확신이 뜨겁게 비껴있다고 하시면서 병사들이 쓴 글을 보니 새 힘이 솟는다고, 바로 이 글에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우리 병사들의 참된 인생관과 혁명적랑만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고, 혁명적랑만과 전투적기백에 넘쳐 보다 휘황찬란한 미래를 그려보며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병사들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군인들이 써놓은 길지 않은 글발에서 병사들의 랑만의 세계를 헤아려보시며 래일의 승리를 확신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거룩한 자욱이 있어 오늘 구월산은 인민의 명산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세월의 락엽속에 묻혀있던 구월산을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로동당시대의 인민의 명산으로 꾸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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