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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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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18일 [기사]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

 

위대한 장군님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의 리익, 인민의 행복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주체77(1988)년 7월 어느날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평양시내에 설치할 직관장식도안들을 보아주시였다.

축전준비를 맡은 일군들은 다른 나라들에서 진행되였던 축전때보다 더 우아하고 황홀하게 수도를 장식하려고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왔다.

창작완성된 도안들은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훌륭하였다.

한점한점의 도안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어느 한 도안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것은 커다란 대형그림을 아빠트벽체에 걸도록 예견한 도안이였다.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대형그림들을 걸게 될 아빠트들의 창문이 어느쪽에 있는가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그이의 뜻밖의 물으심에 일군들은 선뜻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머뭇거리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떤 아빠트들에 이런 그림을 걸기로 예견했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대형그림장식을 하기로 예정된 아빠트들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빠트들에 그림을 걸게 한것은 그만두어야 하겠다고 나직하신 음성으로 이야기하시였다.

일군들은 영문을 알수 없어 머리를 기웃거렸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빠트벽에 대형그림을 붙이면 살림집창문이 그림에 가리워 해빛이 들어오지 못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축전기간에 어두컴컴한 방에서 살게 될수 있는데 그렇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의 잘못된 생각을 깨우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론 그림으로 장식을 하면 거리가 화려해질수는 있을것이라고, 그러나 장식이 아무리 화려해도 그것이 인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면 하나의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그런 겉치레가 무엇에 필요한가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간곡하신 가르치심은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축전준비의 성과적보장에만 몰두하면서 인민들의 생활상편의에 대하여서는 미처 생각지 못한 그들의 그릇된 관점을 바로잡아주시며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일해나가도록 일깨워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국가적으로 아무리 중대한 사업이라도 그것이 인민의 리익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부터 헤아려보시며 사소한 문제라도 소홀히 대하지 않으시고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장군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오늘도 우리 일군들에게 모든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무엇을 놓아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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