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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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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8일 [기사]

 

건국의 초행길이 전하는 이야기

 

애국의 호소

 

해방후 첫해에 우리 나라에는 례년에 없던 대풍이 들었다.

온 나라 농민들은 토지개혁의 혜택으로 첫해농사에서 풍작을 안아온 기쁨을 안고 현물세선납운동에 떨쳐나섰다.

도적인 현물세선납운동에서 제1위를 쟁취한 평안북도 선천군 신부면(당시) 농민대표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니였다.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멀리서 오시기에 수고많았다고 하시면서 대표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였다.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을 만나뵙게 된 감격과 흥분으로 대표들은 무슨 말부터 어떻게 올려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었다.

그들의 두서없는 이야기를 들어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들을 아주 잘했다고 치하해주시면서 지금 중요한것은 건국사업을 잘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건국사업에서 농민들은 인민정권을 더욱 튼튼히 하고 농사일을 잘하여야 한다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량곡을 많이 생산하고 목화도 많이 심고 누에고치생산도 많이 하며 축산도 잘해야 한다고, 여러분들은 돌아가시여 이런 일들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좌중을 둘러보시며 자신께서도 모든 힘과 정열을 아끼지 않고 건국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힘도 정력도 지혜도 모두 합치고 단결하면 못할 일은 없습니다.부강하고 살기 좋은 민주국가를 건설합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새겨안는 농민대표들의 가슴은 흥분으로 달아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돌아온 대표들로부터 이에 대하여 전해들은 이 고장 농민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건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공화국의 재부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에는 대학을 졸업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불과 몇명밖에 가지고있지 못했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과학자, 기술자대군을 이끌고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그 력사의 첫 기슭에 새겨진 이야기가 있다.

주체37(1948)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완성된 흥남공업대학(당시)설계를 가지고온 일군들을 만나주시였다.

먼저 대학총배치도부터 보아주시며 대학이 설 위치와 건설부지에 대해 료해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건설부지가 너무 작지 않은가고 물으시였다.

현재의 건설부지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있던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들의 속생각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학은 민족간부를 키워내는 전당인것만큼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이 쓸수 있도록 앞을 내다보고 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조국의 앞날에 대하여 선견지명을 가지고 내다보아야 한다고, 우리가 지금은 3층교사를 설계했지만 앞으로는 30층, 40층, 50층의 교사를 지을것을 예견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설계예산서를 펼치시며 대학건설자금이 모두 얼마인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액수를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래를 위하여 투자하자고, 아낄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붉은색연필로 설계예산서표지와 기본교사건축설계도면, 총배치도면에 활달한 필체로 수표를 하시였다.

새 조국건설의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번영할 조국의 앞날을 그려보시며 과학기술인재양성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수령님,

정녕 훌륭한 과학자, 기술자대군을 키운것은 우리 당의 고귀한 업적이며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대군은 우리 공화국의 더없이 귀중한 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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