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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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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15일 [혁명일화]

 

그이의 뜻밖의 물으심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동무네 살림살이를 하나로 합치면 어떻겠는가고 물으시였다.

나서자란 고향도 다르고 성격도 서로 달랐으며 지나온 생활경위도 각이하였던 일군들은 그이의 뜻밖의 물으심에 어안이 벙벙하였다.

주석님께서는 그러는 그들에게 왜 말이 없는가고, 동무네 살림살이를 합쳐가지고 공동으로 살림을 하자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살림살이를 하나로 합쳐가지고 누구네집에서는 밥만 하고 누구네 집에서는 국만 끓이고 누구네 집에서는 김치만 담그는 식으로 한가지씩 전문화하면 더 잘살수 있지 않겠는가에 대하여 다시 물으시였다.

질문이 엄청났고 대답하기 전에 생각을 해봐야 했던것이다.

주석님께서는 왜 대답이 없는가고, 좋을것 같은가 나쁠것 같은가고 거듭 물으시였다.

그제서야 그들은 어물어물하며 자기 생각들을 말씀드리였다.

식성이 서로 다른데 난처하다는 사람, 가정마다 자기네 특성이 있다는 사람, 집집이 모두 요구수준이 다르다는 사람…

그들은 각이한 살림, 각이한 수준, 각이한 성격의 사람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겠는가고 이구동성으로 말씀드렸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그들의 대답을 들으시고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옳소! 자그마한 가정을 합치는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나라의 큰 경제를 통합운영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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