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0(2021)년 1월 23일 《기사》
사랑의 꽃향기
꽃은 아름다움의 상징이며 사람들의 문화정서생활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오늘 수도 평양의 이르는 곳마다에 꾸려진 꽃방, 꽃매대들에는 사시장철 갖가지 향기그윽한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있어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꽃을 많이 키워 꽃방들에 내놓고 팔아주면 도시의 풍치도 돋굴수 있고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도 더 잘 보장할수 있습니다.》
언제인가
꽃제품제작실에 들리신
그러시면서 전국도처에 꽃방들이 생겨나고 운영을 시작하면 인민들이 저저마다 찾아와 꽃도 사가고 가정들에서도 화초키우는 바람이 불게 될것이라고, 꽃방들에서는 꽃제품과 꽃씨를 팔아줄 때 설명문을 붙여주어야 한다고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오로지 당을 믿고 따라온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는
이윽고
인민들에게 더 많은 꽃을 안겨주시려 바치신
그 향기를 어찌 자연의 꽃향기라고만 할수 있으랴.
그것은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