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8-04

주체110(2021)년 8월 4일 《혁명일화》

 

소원을 푼 철부지소년

 

주체103(2014)년 5월 2일,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온 하루를 아이들을 위해 바치시였다.

준공식이 끝난 후 야영소구내에 멋쟁이건축물로 훌륭하게 일떠선 야외경기장에서는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날의 결승경기는 그야말로 볼만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관람석에 모시고 경기를 하게 된 평안남도팀과 함경남도팀의 소년축구선수들의 얼굴마다에는 끝없는 환희와 랑만이 한껏 어려있었다.

나이는 어려도 능숙한 공몰기와 집단주의정신, 훌륭한 경기도덕품성을 발휘하는 선수들에게 관람자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치렬한 경기끝에 결국 함경남도팀이 평안남도팀을 5:4로 이겼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에 겨워 목청껏 환호를 올리는 선수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고 량팀 선수들과 감독들, 심판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그들을 따뜻이 고무해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이때였다.

갑자기 경기보장성원으로 있던 한 소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로 달려와 자기들도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철없이 응석을 부리였다.

동행한 일군들모두가 긴장해졌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소년을 따뜻이 품어안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소원을 아뢰인 그 소년과 함께 격정의 환호를 올리는 경기보장성원들까지 몸가까이 부르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또다시 찍어주시는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철부지소년의 응석까지도 허물없이 받아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모습은 정말로 다정한 친아버지의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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