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6-24

주체111(2022)년 6월 24일 《기사》

 

청춘시절처럼 밝게 웃자

 

이 땅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대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기쁨과 만족에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주체98(2009)년 5월 150일전투를 진두지휘하시며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나날을 보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새로 훌륭히 꾸려놓은 문화후생시설을 보시고도 더없이 기뻐하시였다.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인 청춘원의 1층 수영장, 목욕탕, 한증칸, 샤와실, 2층의 탁구장, 윷놀이장, 꼬니장, 리발실, 식당 그리고 그옆에 있는 체육관까지 다 들려보신 어버이장군님이시였다.

남흥의 로동계급을 위한 또 하나의 훌륭한 문화후생시설이 마련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청춘원명판이 나오게 찍되 모두 청춘시절을 생각하며 밝게 웃으면서 찍어야 하겠다고 하시며 자신부터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촬영기앞에 서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일군들의 얼굴에 꽃피워주신 청춘시절의 웃음.

여기에는 기술개건과 현대화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라선 남흥땅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최첨단을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나래쳐오르라고 청춘의 활력을 부어주시는 웅심깊은 고무와 기대가 담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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