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8-14

주체111(2022)년 8월 14일 《기사》

 

눈은 현실을 보지만 신념은 미래를 본다

 

반일인민유격대가 창건될 당시 그 수는 불과 100여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무장대오는 일제의 100만관동군, 비행기와 땅크와 같은 현대적무기로 장비된 정예무력에 파렬구를 내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하다면 그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가.

주체25(1936)년 여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만나뵈온 자리에서 구국군부대장은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투성과를 몹시 부러워하면서 김사령은 도대체 어떤 전법으로 싸우기에 련전련승하는가 하는 물음을 제기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웃으시면서 그에게 전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군인들의 정신상태라고 이야기하시였다.

그날 그는 김사령의 부하들은 모두가 용감무쌍한 강병이라는것이 한눈에 알린다고 거듭 탄복하였다.

구국군부대장의 탄복은 그후 무송현성전투가 끝난 다음에도 그칠줄 몰랐다. 그것은 무적의 강군을 키우신 우리 주석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경의였다.

일찍부터 항일유격대의 사상정신상태가 항일대전의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고 확신하신 우리 주석님이시였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을 불굴의 애국신념과 굳센 혁명적의지를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담대한 배짱가들로,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 불태우는 열혈투사들로 키우시지 않았던가.

바로 그 나날에 로흑산의 전설과 천교령의 기적이 생겨났고 고난의 행군정신이 창조되였으며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시위하고 겨레를 조국해방성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한 보천보전투와 무산지구전투와 같은 가슴벅찬 국내진공작전들이 단행되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 안겨주신 신념과 의지가 있었기에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날아오는 적탄을 한가슴으로 막아나설수 있었으며 사령부로 가장하고 수천의 적을 달고 나팔소리 랑랑히 울리며 싸울수 있었다.

《조선혁명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개척할수 있은것도, 적들의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스스로 자기의 혀를 끊으며 혁명적지조를 지킬수 있은것도, 원쑤들의 고문에 두눈을 잃고도 최후의 그 순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쳐 교형리들을 전률케 할수 있은것도 위대한 주석님께서 안겨주신 불굴의 신념과 의지가 있었기때문이다.

가재나 개구리로 명절음식을 대신하면서 평양랭면이나 평양숭어국을 맛있게 먹을 래일을 그려본 항일혁명투사들,

끊임없는 전투와 행군의 여가마다 진행된 혁명가요의 창작과 보급, 혁명연극의 창조와 공연들은 오직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 미래에 대한 락관을 지닌 조선인민혁명군만이 펼칠수 있는 화폭들이 아니였던가.

눈은 현실을 보지만 신념은 미래를 본다.

항일혁명투사들은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간고하고도 피어린 싸움을 벌리면서도 위대한 주석님께서 안겨주신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혁명승리의 밝은 미래를 보았으리라.

그렇다.

항일혁명전쟁의 빛나는 승리, 그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사상과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우신 우리 민족의 참된 아들딸들이 혁명신념과 의지,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