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08-19

주체111(2022)년 8월 19일 《기사》

 

영원히 새기고 기억할것이다

 

조국땅 그 어디서나 들끓고있다.

화성지구와 련포지구를 비롯한 대건설전구들과 온 나라 방방곡곡의 공장, 기업소, 사회주의전야 그 어디에 가보아도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정신을 힘있게 떨쳐가는 조국인민의 앙양된 열기를 느낄수 있다.

해빛밝은 교정의 창가마다에서 배움의 글소리, 노래소리 높이 울리고 온 나라 가정들에도 평온과 웃음이 한껏 넘쳐난다.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이 끝끝내 되찾은 안정과 평온이다.

얼마전에 진행된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이후 지금까지의 방역상황을 개괄분석하시고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령내에 류입되였던 신형코로나비루스를 박멸하고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음을 엄숙히 선포하시였다.

승리, 이 말을 되새겨보는 조국인민의 눈앞에 지나온 91일간 이 땅에 뜨겁게 흐른 전설같은 인간사랑의 화폭들이 눈물겹게 떠오른다.

열흘도 안되는 기간에 그토록 련이어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들

5월 12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열린 때로부터 흘러온 치렬한 방역전의 낮과 밤들 …

우리 당중앙이 력사의 시련앞에서 다시한번 자기의 령도적역할을 검증받을 시각이 왔다고,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하시던 그이의 절절한 음성,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가슴뜨거운 사연,

유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온 하루 끊임없이 드나드는 약국들에 몸소 나가시여 모든 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던 그날의 간곡한 당부…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공급된 의약품들과 건강식품들, 온 나라 가정들에 전달된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사랑의 불사약들…

참으로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상황이 조성된 속에서 우리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다 맡아 보살펴주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쳐오신 사랑과 헌신의 그 나날들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강도높은 봉쇄상황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자식들의 건강과 웃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위대한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지 않았던가.

바로 이런 뜨거운 사랑의 날과 날이 이 땅에 흘러갔다.

정녕 이 땅에서 격렬하게 벌어진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은 이처럼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타산이나 대가도 바람이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에 대한 불같이 뜨거운 사랑으로 이겨낸 전쟁이거니,

결코 길지 않은 나날이지만 하루하루가 1년, 10년 맞잡이로 느껴지는 숨막히는 긴장의 련속이였으며 말그대로 준엄한 전쟁이였던 지나온 91일간을 우리 인민은 억만년 흘러도 지워지지 않게 새기고 기억할것이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열화같은 진정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에게 닥쳐든 불행을 한몸 방탄벽이 되여 막아내신 결사헌신의 91일간을.

인민을 위해서라면 포탄을 지고 불속에도 뛰여드실 각오를 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우리 어버이의 불같은 열정, 희생적인 헌신과 맞바꾼 승리의 91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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