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1(2022)년 9월 25일 《기사》
어버이의 희열
여러해전 어느날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개건하면서 애로와 난관이 있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 이렇게 야영소를 개건해놓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력사의 그날 아이들의 야영소에 남기신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오히려 락으로 달게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가꾸어가시는 길에 바치시는 헌신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시는
우리의
평양육아원과 애육원건설장을 돌아보실 때에도, 인민군대의 어느한 식료공장을 돌아보실 때에도,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진 라선땅을 돌아보실 때에도 그리고 평양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도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 군인들이 행복에 겨워할 모습을 그려보시며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기쁜 일이면 이처럼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으며 보람이면 이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에 있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신
정녕
오늘도 조국인민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뜨겁게 울려나오는 진정의 목소리를 터친다.
경애하는